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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먹어본 호박즙 중 가장 맛있어요

작성자 2****(ip:)

작성일 2017-07-23 18:15:16

조회 156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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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가 어릴 적에는 몸이 약해서(애들이 다 그렇죠) 온갖 몸보신 다 해준다는 것들, 산에서 난 풀때기, 사슴의 뿔, 온갖 야채와 과일들을 때려박은 여러 즙들을 먹어봤는데 오히려 먹어서 골로 갈 것 같은 맛이었어요.
장희빈이 사약을 강제로 먹을 때 이랬을까...? 전 조금 나빴지 엄청 나쁜 어린이도 아니었는데 어린 나이에 매일 즙이랑 영혼의 맞다이를 뜨자니 식사 시간이 괴로웠어요. 그 이후로 뭐시기 즙은 물론이요, 심지어 주스까지도 꺼리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랩노쉬의 은혜로 아로니아즙과 호박즙을 먹어보게 되었는데 엄마야 아빠야 지저스 지장보살! 놀랄만큼 맛이 좋았어요.
적당히 단 맛이 나면서 입안에 걸거치는 호박 알갱이들없이 맑은 즙이라 한 모금 한 모금이 즐거웠어요. 술을 설명하는 것 같아 이상하지만 랩노쉬 호박즙은 목넘김과 끝맛이 깔끔합니다!
오히려 양이 적은게 아쉬웠어요. 박카스나 요구르트 다 마시고 입맛 다시던 게 생각나더군요. 한가득 드링킹하고 싶은데...호박즙 몇 팩씩 먹는다고 죽진 않으니 앞으론 1타 3팩각입니다. 너무 맛있어...칼로리도 적어서 3팩 먹어도 100칼로리가 안 되네요?
아 그리고 확실히 아침에 얼굴 붓기가 덜 하더라고요. 매일 엄마가 얼굴에 대보름달이 떴다고 눈이 없어졌다고 웃었는데...호박즙이 붓기 제거에 좋다더니 정말인가봐요.
사실 아로니아즙은 으른의 맛이 나서 아직 세상의 풍파를 겪지 못한 저에겐 어려운 맛이었지만 엄마아빠는 좋아하셨어요. 아로니아 본래의 건강한 맛이라면서요. 그래서 아로니아랑 호박즙 하나씩 시킬까 했지만 전 제 몸이 우선이므로 호박즙만 두 박스 시켰어요. 부모님도 저만 건강하게 잘 살면 된댔으니 상관 없을거에요.
솔직히 랩노쉬가 제 통장을 자꾸 털어가는 기분이라 조금 억울하지만 과자로 식사를 때우는 것보다야 훨씬 영양가 있고 건강하니 참 좋아요. 앞으로도 애용할게요..충성충성충성^^7

첨부파일 20170723_1010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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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에잇템

    작성일 2017-07-24 20:59:21

    평점 3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랩노쉬입니다:)

    고객님의 재치있는 소중한 후기 감사드려요
    적립금 지급해 드릴게요~
    책상위 작은밭 호박즙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구성과 이벤트로 찾아뵐테니
    랩노쉬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랩노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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