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번씩은 꼭 먹는 랩노쉬, 여러 측면에서 제게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감은 개인적인 느낌만 조금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는 우바밀크티, 허니 콘, 블루베리요거트, 고구마를 주문하였습니다.
밀크티와 고구마는 먹었던 경험도 좋았고, 저번에 건너뛰어서 이번에 주문하게 되었고
이번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새로운 맛의 두 제품이었습니다.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고, 결론적으로만 남겨보자면 기대만큼은 아니었던듯 합니다.
기대가 너무 컸던 건지.
기존 랩노쉬의 대부분을 먹어본 구매자 중의 한 사람으로, 자격이 있다고 한다면,
기존의 제품들은 각자가 자기만의 특성이, 캐릭터가 확실했다고 한다면
이번의 제품들은 그 개성이랄까, 맛이 조금 놀랍지는 않았습니다.(먹지 못하겠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허니콘은 옥수수맛은 별로 없고 단맛만 강해서 설탕단맛이 나는 듯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밀크티와 혼동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옥수수맛이 나면서 구분이 가능하였습니다.
블루베리는 뭔가 2%부족한 느낌적인 느낌...
같은 요거트계열이니만큼 그러겠지만, 그래놀라와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절대 블랙컨슈머가 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바라건대, 개인적인 소감으로서 의견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에잇템
작성일 2017-06-30 16:26:16
평점
랩노쉬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적립금 지급해 드릴게요~
랩노쉬는 고객님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 개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주시면 향후 운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랩노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