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해서 먹은지는 좀 되었는데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웹툰보다가 미래형 식사가 주제로 나왔길래 이거다 싶어서 구글링하다가 랩노쉬를 만났습니다.

초반에는 바쁠때만 먹었었는데 지금은 매일 아침마다 먹고 있어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주로 먹는건 쇼콜라에요. 배도 금방 안꺼지고 맛도 무난해요.

자색 고구마는 리뉴얼 전에 3박스를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먹을때 마다 배속에서 소리가 너무 요란해요.

이번 리뉴얼 후에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쇼콜라덕에 고구마를 다시 주문할 일은 없을듯합니다.

다만... 새로 리뉴얼되고나서 가끔 병이 엄청 심하게 안열리는 박스가 있어요

아침에 간편하게 먹으려고 샀는데 병뚜껑 여느라 진이 다빠지는 상황..

어느정도냐면.. 손에 헝겊을 쥐고 있는 힘껏 돌려도 안열리는 수준이에요.

오늘도 아침에 안열려서 턱 힘으로(...) 열었습니다..... 병뚜껑이 커서 잘못하다 턱 빠질듯..

개선이 필요해보여요. 다음번에는 꼭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하도 병이 안열려서 도대체 어디서 만든 병인지 알아보기나 하자 싶어서 여기저기 관찰하다가 병 밑에 '남양 매직'이라 찍혀있네요 '_'

마법이라도 써야 열리는건가? 혼란스러워 하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